한국, 중국: 황해상 불법조업 방지 공동 감시 재개

(VOVWORLD) - 11월20일에 해양수산부는 한국 해양경찰과 중국 어민 사이에 사상자가 발생한 충돌 사건이 일어난 지 2년만에 황해 상의 불법조업 공동 감시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국, 중국: 황해상 불법조업 방지 공동 감시 재개 - ảnh 1
합의 내용에 따르면 주요 관련 기관들이11월26일까지 황해의 임시 구역에서 공동 감시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국의 해양 경찰 인력은 비등기 선박, 영해 침범활동, 경제특구 저해 활동 등을 감시하게 된다.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