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최근, 한국 저가항공사 T’way 항공은 올 2월 20일부터 인천-Nha Trang 간 신규노선을 개통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총 8개의 베트남 노선을 갖게 될 T’way항공은 베트남 취항 저가항공 중 가장 많은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한국 인천공항과 베트남 카인 화 (Khanh Hoa)시 Cam Ranh 공항을 오가는 인천 – 냐짱(Nha Trang) 간 노선은 1일 1회 운항될 예정이다. T’way항공 웹사이트에 게재된 신규노선 홍보 포스터는 냐짱 (Nha Trang)을 ‘동양의 진주’ 라고 소개하고 있다. 현재 냐짱(Nha Trang)은 하노이, 호치민시, 다낭 등 유명한 도시와 더불어 한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 중 하나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