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2018 아세안 음식 축제

(VOVWORLD) - 11월28일~12월1일 간 한국 서울 COEX 전시센터에서 2018년 아세안 음식 축제가 열리고 있다. 베트남은 이 행사에 튀긴 냄, 쌀국수 등 전통음식 부스를 마련하여 참가한다. 
한국에서 2018 아세안 음식 축제 - ảnh 1              베트남 음식 부스 (사진: 베트남 통신사)

바로 옆에는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네이, 싱가포르, 미얀마와 필리핀 등 아세안 회원국의 전통 음식 부스가 위치하고 있다.

아세안 전통음식 축제는 한국 국민들이 한국정부의 “신남방 정책”의 중심인 아세안 국가의 음식문화와 요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세안-한국 센터가 2016년부터 주최하는 연례 행사이다. 이 축제를 통해 주최측은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 간의 문화 교류를 증진하면서 한국 국민들에 대한 아세안 국가의 친근성을 조성함으로써 아세안 지역이 각국의 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 하는 한국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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