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양측 국경 무기, 초소 철수

(VOVWORLD) - 한국 국방부의 통보에 따르면 남북 군사 당국과 유엔군사령부는 이번 주 안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화기와 초소의 철수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 

한 선언에서는 한국 국방부는 3 측은 지뢰 제거 작업이 완성되었음을 확인했다고 하면서 “JSA 해결책 및 목표를 계속하여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주 남북 양측은 20일 간 이르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지뢰제거 작업을 공식적으로 완료하였다.

한반도 양측 국경 무기, 초소 철수 - ảnh 1한반도 양측 국경 무기, 초소를 철수하기로 합니다.

당일 조선 중앙 통신사 (KCNA)는 조선과 러시아 정상들이 정상회담을 가질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조선 대표단이 러시아 방문 길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방 위원장이 이번 달 말 또는 다음 달 초에 러시아를 방문할 계획이라는 언론 보도 속에 나온 것이다. 앞서 모스크바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해 북한 지도자와 정상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확인했다.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