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베트남 제1차 차관급 치안 회담

(VOVWORLD) - 12월 11일과 12일,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에서 베트남 공안부 차관 Bui Van Nam 상장과 호주 내무부 정책총국 Marc Ablong 총국장의 주재 하에 베트남과 호주 간의 제1 차 치안 회담을 가졌다. 지난 3월 양국관계가 전략적 파트너로 승격된 이래 이번 회담은 첫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회담에서 양측은 형사문제, 베트남-호주 국제범죄 예방방지 센터 활동에 대한 사법적인 협조, 이 센터의 특별부대 승격 가능성  등 주제를 논의하고, 마약, 금융 및 자금세탁 범죄 예방방지, 인터넷 안보 협력을 통한 하이테크 관련 범죄 예방방지, 출입국 및 이민 관리, 테러 방지 등의 협력 강화 방안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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