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당위원회 서기장, 삼성전자 베트남 대표이사 접견

(VOVWORLD) - 호찌민시는 하이테크에 대한 지식과 능력이 있는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삼성이 호찌민에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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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nld.com.vn

응우옌 티엔 년(Nguyễn Thiện Nhân) 정치부 위원이자 호찌민시 당위원회 서기는  호찌민시에서 3월14일 오후, 최주호 삼성전자 베트남 대표이사와의 회견에서 이 점을 강조했다.

년(Nhân) 서기는 베트남에서 삼성의 경영과 생산결과를 축하하면서, 삼성의 강력한 발전이 현재 베트남과 한국 간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서기는 삼성이 남부 지역에 대한 투자를 높이 평가하고, 호찌민시는 삼성이 더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여 호찌민 시 하이테크 지구에 들어오기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며, 삼성 납품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주호 대표이사는 삼성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특히 인력자원과 전문가 양성, 생산확대 등 활발한 성과를 이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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