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관광”을 주제로 하는 2019년 베트남 관광국제 전시회가 하노이 우정문화궁에서 2019년3월27일부터 30일까지 열려 국내외 관광업체들을 유치하고 있다.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 국가관광지도위원장, 응우옌 응옥 티엔 (Nguyễn Ngọc Thiện)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응우옌 테 끼 (Nguyễn Thế Kỷ) 베트남의 소리 총사장, 국제기구 대표들, 여러 국가의 관광촉진 기관 및 기구 대표들이 함께 참가하여 개막 테이프를 커팅하였다.
2019년 베트남 국제관광전시회는 지금껏 최고 규모로 27개국에서 온 720개 기업 및 기관, 베트남의 47개 성과 도시의 참여를 유치하였다. (사진 : Hanoitourist 여행사의 부스)
개막식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하였다.
이는 국내 지방들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기회이다. (사진 : Ban Gioc 폭포 관광 소개 가이드).
몇 개 부스들은 독특한 민족예술 공연을 개최하였다.
이 외에 각 지방 특산물들이 전시되었다.
전시장에는 꿀, 향버섯 등 특산물이 소개된다.
전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공예 제품들.
베트남의 소리 국가라디오방송국의 Vietnam Journey 채널 부스는 관광객들에게 AR게임들로 재미있는 체험을 선사하였다.
저렴한 관광 투어와 국내외 항공사들의 “0동 항공권” 프로모션이 전시회에서 진행된다.
외국관광업체들은 관광객의 관심을 끄는 재미있는 프로모션들로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관광객들이 몰디브 관광 투어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이 외에 많은 재미있는 활동들이 개최된다. 일본 관광촉진 기관은 유카타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는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예술인들의 화려한 공연.
대만 부스에서의 경극 소개 및 공연.
베트남 ‘아오자이의 아름다움’ 공연.
올해 전시회에는 처음으로 조선과 페루도 참가하였다 <사진 : 전시회에서 조선의 부스>
개막식에서 베트남 관광협회와 베트남 라디오 방송국의 Vietnam Journey 관광문화 채널은 베트남 관광 촉진을 위한 협력 협정을 체결하였다.

2019년 베트남 국제관광 전시회 (VITM 2019), 관광객 유치

(VOVWORLD) - 327 오전 베트남 관광 국제전시회 – 2019  VITM 하노이 우정문화궁에서 개막되었다. 이는 지역 최고 규모의 연례 국제관광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