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역은 1987 년에 개통되었으며, 천리마선에 있고 평양에서 가장 화려한 관상용 장소 중 하나이다. 각 4 톤의 호화로운 샹들리에는 중앙에 있는 김일성 전 국가주석의 모자이크 사진을 향해 늘어서 있다.
황금볼역 (골든 필드)은 수확기를 주제로 꾸며져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황금빛 밭의 한가운데에 있는 김일성 전 국가주석의 사진이며 빛의 광선은 포도의 모양을 지니고있다.
개성역에서 김일성 전 국가주석이 승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동상
건국역에서 역무원이 바다 풍경을 묘사하는 모자이크 그림 옆에 있다. 이 여성 직원들은 엘리베이터 및 플랫폼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평양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역 중 하나인 영광역은 1987 년에 개통되었다. 역의 가스 샹들리에는 불꽃 놀이 축하 행사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대리석 기둥은 승리의 횃불의 모양을 갖고 있다.
1975년 개통한 삼흥역의 선수와 무용가를 묘사한 모자이크 그림. 이 역에서는외국인 관광객들이 거의 없는가운데 외국인 관광객들은 주로 영광역과 푸흥역 두 개의 큰 역으로 안내하게 된다.
이와 같은 모자이크 그림은 역사 끝 벽에 종종 장식되어 있으며, 주로 김일성 전 국가주석를 주제으로 한다. 천리마선 퉁일역의 그림은 그 사람을 태양의 후광에서 조국 통일날을 기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묘사한다.
시민들은 역의 대형 그림 앞에 서 있다. 1965 년에서 1987 년 사이에 지어졌으며 16 개 역과 2 개의 기차 노선이 있는 평양 지하철은 세계에서 가장 깊은 110m지하에 위치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피난처가 될 수 있다.
전체 지하철 노선은 여러 시기에 지어졌는데 첫 번째 단계는 1969 년에서 1972 년까지이며, 다음 단계가 1987 년에 완료되었다.이 단계는 역 입구를 통해 구별할 수 있다. 사진에서와 같이 이전 단계의 역들은 아치형 게이트와 위의 큰 시계가 있다.
평양 지하철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신문을 읽고 있다.
삼흥역은 사상과 기술, 문화3 대혁명을 주제로 장식되어 있다. 실험 중인 과학자, 엔지니어, 예술가 및 배우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 있다. 건국역에는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사람들과 일하면서 삽을 들고있는 김일성 전 국가주석의 그림이 있다. 평양 지하철역의 그림들은 종종 매우 자세하게 묘사되며, 모자이크 그림의 각 사각형에는 최대 10,000 조각이 들어 있다.
군복을 입은 김일성 전 국가주석의 금동상이다.

놀랄만큼 아름다운 평양 지하철역

(VOVWORLD) - 큰  화강암의 아름다운 문양들로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탈 샹들리에와 금도금 동상으로 평양 지하철역은 대연회실처럼 화려하다.

참고출처: theguard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