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월 16 일에서 18 일까지 Tay Thien 대보탑에서 Gyalwang Drukpa 스님은 “대비관세음보살법회 – 신력강화”행사에 즈음하여 축복행사를 거행하면서 만다라 보석그림을 전시하였다.
대비 천수 천안 관음불 만다라 보석화는 최대 9m의 직경을 가지고 있으며, 동일 형태의 작품에 비해 특히 크다.
불화는 Tay Thien 만다라 대보탑의287m2의 전시장 면적에 9일 동안에 Drukpa 계파의 고승들의 능숙한 손으로 만들어진다.
불교 금강승의 예술 형식중에서 모래 그림이 독창성 및 정밀도에서 선두를 달린다.
만다라 화상 도형이 바닥에 자, 콤파스, 펜과 분필으로 스케치된다.
승려들은 수백만 개의 옥과 보석을 각각의 해당 위치에 공들여 쏟아 붓는다.
20명의 고승들이 손으로 보석 알갱이를 직접 흩뿌린다.
이 불화는 백옥, 루비, 석영, 애비, 청금석과 같은 분말화한 진주, 귀중품 및 준보석의 35 가지 종류로 이루어져 있다.
만다라가 히말라야 (Himalya)의 바야라야나 (Vajrayana) 행사 기간에만 만들어진다.
많은 공을 들지만 위대한 보석 만다라는 방문객을 예배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 동안만 보존되고 후에 해체된다.
승려는 만다라의 중심에 보석을 모은다. 만다라 보석의 대부분을 항아리에 넣고, 실크로 싸서 근처에 바다, 강과 시내에 쏟아부음으로써 전세계적으로 활력이 퍼져 환경을 치유하고 기후가 온화하도록 비는 뜻이다.
만다라에서 남은 원석이 중생들에게 소량씩으로 배포될 것으로 예상된다.
만다라을 평가하러 Tay Thien의 대보탑에 온 Le Tran Truong An 베트남 기네스북 (Vietnam Guinness) 사장 (왼쪽)

보석 만다라 탱화를 만드는 과정

(VOVWORLD) - 2018 년 3 월 16 일  Thach Ban (Vinh Phuc성) 산기슭에 있는 서천 관음불 만다라 (Manala Tay Thien) 대보탑에서 베트남 최대의 만다라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