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 CLV, 새로운 협력의 장 열어

(VOVWORLD) -베트남이 추최한 캄보디아 – 라오스 – 베트남  3개국 고위급  회의와 메콩 유역 정상회담의 성공은 베트남과  각 지역국가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에 통과된 일련의 중요한 문서들은 다음 단계의 지역 협력 방향을 설정하는 데에 기여하고,  통합, 번영, 지속가능한 발전의 광역 메콩 유역을 함께 건설하기 위하여 다면적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다짐을  표명하였다.

 제6차 광역 메콩유역 정상회담 및  캄보디아 – 라오스 – 베트남 3개 국 발전 삼각 고위급 회담은 베트남이 추최한 금년 가장 큰 다방 대외활동 중에 하나였다. 이번의 두 회의를 통하여 많은 중요한 결과가 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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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중요한 문건을 통해 지역 발전 방향 설정

제6차 광역 메콩 유역 정상회담에서 지도자들은 중기의 주요 협력방향 설정에 합의하였으며  GMS의 장기적 협력비전 구축을 시작하였다. 공동 선언, 2018-2022년간 하노이 행동 계획, 약 650억 달러 규모의 구체적인 프로젝트222개 이상으로 이루어진 2022년 유역 투자 프레임워크와 같은 3개의 문건은 주도적 협력 추세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회담을 주재한 Nguyen Xuan Phuc총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회담은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이는 GMS각국들이 관심을 두는 분야에  명확한 신념과  방향성을 부여했습니다. 주의할 만한 것은 2022 이후의 장기적 비전 구축을 시작한 것입니다. GMS각국들이 국제연합의 2030 SDG 지속 가능한 발전 의제를 지향하고 있으며, 국제 지역 상황이 끊임 없이 변동하고 있는 배경 속에서 GMS협력은  통합과 번영의 GMS 유역 건설을 위하여 보다 장기적 비전을 확정해야 됩니다.그것은 또한 유역에 지속가능하고 조화롭고 균형적인  발전을 보장하고,  동시에  포괄적 발전을 촉진하고, 세계화 과정과 기술혁명으로부터 모든 국민의 이익 향유를 보장하기 위한 비전입니다.

한편, 제10차 캄보디아 – 라오스 – 베트남 3개 국 발전삼각지역 정상회담의 성공은 여러 측면으로 표현되었다. 그것은 처음으로 각 개발 파트너가 모두 회담에 참가함으로써 CLV에게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었다. 이는 구역 및 아세안에서의CLV역할을 확인시켜줬다. 이번 회담은 3개 국간의 새로운 협력 공간을 열기로 결정하였는데, 그 중에 주의할 만한 것은 2030년까지 CLV의 3개 경제체제 연계에 대한 총괄 계획이다.

이것은 중요한 내용입니다. 우선 법률 정책 보급 증진을 포함하는 체제 연계이다. 번째, 교통도로, 전력, 무역, 관광을 중심으로 하는 인프라 연결입니다. 번째, 교육, 훈련, 의료, 스포츠, 문화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포함하는 인적 연결이다. 이러한 동시적 연결로 삼각지역은 장래에 발전의   보폭을 내디딜 것이 확실합니다.

베트남 발자취

각국 지도자들은 경제체들 간의 연계 촉진을 위한 비전과 이니셔티브로 베트남의 뛰어난 역할을 인정하였다. GMS 6회담에서 Nguyen Xuan Phuc 총리는 6 개국이 연계를 촉진해야 하는 것을 여러 번 강조하였다. 첫번째는 인프라이며 지도자들이 총 자본금의 660억 달러로2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시행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하드 인프라 연계와 함께 Nguyen Xuan Phuc 총리 제안에 따라 지도자들은 유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각국이 법률 체제 개혁, 인프라, 인적자원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중요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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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만한 점은GMS협력에  개발파트너들,  특히민간부문의 적극적 참여 유도를 위하여 베트남은 GMS경영정상포럼을 처음으로 개최하여, 2,000명 규모에 이르는 각급 대표자들의 참가를 이끌어내었다.

Vuong Nghi중국 국무 위원은 다음과 같이 평가하였다.베트남의 이니셔티브를 통하여 경영정상회담이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기업들의 심정과 기대를 청취하고 지역에서 기업의 협력활동 참가를 호소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으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CLV 10 정상회담에서 Nguyen Xuan Phuc총리 제안을 기초로 지도자들이 삼각지역협력을13개 성에만 제한하지 않고 3개 경제체 사이로 확대 및  발전시키는 과정을 시작하고,  3국을 아세안 성장의 중요한 한 축으로 만들 목표로 3개 경제체 연계에 대한 야심찬 총체계획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하였다.

2017 APEC정상회담 성공에 이어서 2018년의 중요한 다방국제회의는 베트남이 성공적으로 주최한 캄보디아 – 라오스 – 베트남 3개 국 고위급 회의와 메콩 유역 정상회담이다. 이는 각국의 협력 모델에 대한 기여, 지도, 확인에서의  베트남의 주동성 및 적극성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지속 가능하고 조화롭고 균형적인 발전을 보장하는 데에도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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