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회사의 지도자 간의  선물 전달

미얀마의 부동산 시장을 미리 예측하면서 2009년 연말부터 황아잉자라이 (Hoàng Anh Gia Lai)  그룹은 미얀마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하였다. 황아잉자라이 그룹은 양곤 시에는 쇼핑센터, 오피스 빌딩, 미얀마프라자 등을 설립하기 위해 투자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BOT 형식으로 70년이라는 기간 내 투자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2018년의 이 그룹의 매출액은 5천만 불이 넘었다. 2020년에 이 프로젝트는 개장할 예정이다. 황아잉자라이 그룹의 미얀마 지사의 카오 주이 팅 (Cao Duy Thịnh) 지사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대도시의 인구과잉으로 인해 거주 공간에 대한 수요가 많아 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중산층의 주택은 시장 확대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정책을 마련하게 된다면 틀림없이 투자자들을 많이 유치할 수 있어요.

IT는 미얀마에 진출한 베트남 기업의 강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통신분야는 베트남 기업들이 경쟁력이 있다.통신에 대한 투자 회사를 언급하면 꼭 Mytel 합작사(베트남 비엘텔과 미얀마 합작회사)를 제시해야 된다. 

시장 조사를 한 여러 해가 지난 후에 2018년 6월에 Mytel 합작사는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운영한 지 6개월만에 이 통신사 전화번호 사용자의 수는 4백만 여명에 이르렀다. 반면에 은행분야에서 베트남 투자 개발 은행은 국내은행처럼 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 13 개의 미얀마에 있는 해외 은행들 중의 하나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미얀마 시장은 아직도 초기 단계에 서 있어요. 조금 더 있으면 앞으로 많이 성장하겠다고 이렇게 추측합니다. 물론 경쟁력이 더 심해지겠지만 좋은 성취를 보여 주겠어요.

2018년에 생필품, 조명기구, 비료 같은 분야에서 활동 중인 기업들은 좋은 성취를 거두었다. 예를 들어 Hanvico 침구 기업은 전기 조절 기구 Lioa 기업, Kangaroo 그룹 등은 많이 발전했다.

현재 미얀마의 각 부처들은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법, 행정 절차 등에 대한 개혁, 혜택을 많이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