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 28일 저녁에 하띤성 영화문화센터에서 베트남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 축제가 개막했다.
베트남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 축제 개막식 (사진: 베트남 통신사) |
해당 행사는 응에안‧하띤 지역 비(Ví)‧잠(Giặm) 민요 유네스코 인류 대표 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비, 잠의 땅으로 – 유산 정수 연결’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응에안성과 하띤성 비, 잠 민요의 가치를 보존하고 발휘하는 데에 기여하고 베트남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보호 공약을 이행하는 것이다.
축제에는 하띤성, 럼동성, 박닌성, 응에안성, 푸도성, 꽝남성 등 6개 지방에서 온 민요 민속 예술단이 참가했으며, 각 유산들의 핵심적인 가치와 정체성을 나타내는 무대들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