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상 캐나다 투자자들 환영

(VOVWORLD) - 퀘벡 시티에서 6 월 8 일 G7 확대정상 회담과 캐나다 방문에 즈음하여 응웬쑤안푹 (Nguyễn Xuân Phúc)국무총리는 베트남 - 캐나다 비즈니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양국의 많은 투자자들 앞에서 발표한  베트남 총리는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및 환태평양경제 동반자 협정(CPTPP)가 실행되면 유리한 사업 환경으로 베트남에  대한 캐나다와 퀘벡의 새로운 투자 물결이 일어날 것이라는 믿음을 표시했다. 양국의 국가 협력 잠재력에 대해 베트남이 캐나다를 미 대륙에서 베트남의 주요 파트너로 확정하고 있으며 양국 경제는 큰 잠재력이 있고 경쟁보다는 서로 보완적인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응웬쑤안푹총리는 캐나다 투자가들의 질문에 직접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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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외국인 직접투자가 베트남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베트남은 외국인 투자가를 중시하고 투자자의 합법적 이익을 보호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6 월 8 일 응웬쑤안푹총리는 줄리 페이 에트 (Julie Payette) 캐나다 총독을 만났다. 베트남 총리는 캐나다와의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캐나다가 베트남 학생 장학금 지급, 프랑스어 교육에 지원 등을 포함하여 계속 프랑스어 운동을 촉진해 줄 것을 제안했다. 베트남 총리는 또한 캐나다가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에  베트남의 참여와 불어권 내의 경제 협력, 교육 및 훈련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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