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바리어-붕따우성 내 일부 핵심 건설 사업 점검
(VOVWORLD) - 1월 2일 오전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남부 석유화학단지(LSP) 사업을 점검했다.
남부 석유화학단지(LSP) 사업을 점검한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
2018년 2월에 착공된 해당 사업은 SCG 그룹(태국)이 투자한 롱선(Long Sơn) 석유 산업단지(바리어-붕따우성)에 속해 있고 총투자 자본이 51억 달러에 이른다.
이날 행사에서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베트남 국회와 정부는 계속해서 국내외 투자자들을 위해 가장 순조로운 투자 환경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또한 장벽 타개, 투자 경영 환경 개선, 생산량 및 경제적 경쟁력 향상, 행정 절차 간소화 등으로 주민과 기업들을 위해 최대한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같은 날 오전, 국회의장과 실무단은 푸미(Phú Mỹ)시에 있는 비엔화-붕따우(Biên Hòa - Vũng Tàu) 고속도로 건설 투자 사업 속 3호 사업을 점검한 바 있다.
비엔화-붕따우(Biên Hòa - Vũng Tàu) 고속도로 건설 투자 사업 속 3호 사업을 점검한 국회의장과 실무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