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국왕, 베트남 공식 방문…양자 관계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 추진
(VOVWORLD) -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국가주석의 초청을 받아 압둘라 2세(Abdullah II Ibn Al Hussein) 요르단 국왕이 11월 12일부터 베트남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과 요르단 간의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 일정에 따르면 11월 12일 오전 수도 하노이 주석궁에서 요르단 국왕을 위한 환영식이 거행된다. 베트남 방문의 일환으로 요르단 국왕은 베트남 주요 지도자들과 별도의 회담을 가지고 베트남-요르단 비즈니스 포럼 외 기타 중요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