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에 지방 전역의 대학, 전문대학들의 많은 청년 단원과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조직위원회는 250단위의 혈액을 접수하였다.

남딘성 청년 단원이 헌혈하는 모습  [사진: 응우옌 라인/베트남통신사]

같은 날 꽝빈 (Quảng Bình)성 동허이 (Đồng Hới)시는 2021년 13차 “붉은 일요일” 헌혈 축제의 날을 개최하였다. 600명이 넘는 청년 단원, 전사간부, 주민이 이 행사에 열성적으로 참여하였다.

박깐에서 “붉은 일요일” 헌혈 프로그램은 350여 명의 청년 및 단원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렸다. 주최측은 박깐성 종합병원에서 설날 기간에 추가로 필요한  230 단위의 혈액을 모았다.

박깐성 마 티 먼 (Ma Thị Mận) 청년단은  부서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몇 년 동안 자주 열리고 있는 “붉은 일요일” 프로그램에 청년단원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했습니다. 헌혈은 박깐의 청년단과 청소년 활동의 초점이 되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무장 역량 기관, 공안, 군대 등과 같이 여러 번 헌혈했습니다. 14 ~ 16번이나  헌혈한 사람도 많습니다.

1월 23일 호찌민시 적십자회는 2021년 신축년 설날 전, 중, 후의  환자 응급조치 및 치료를 위해 2021년 붉은 봄 축제를 발족하였다. 캠페인은 호찌민 헌혈은행에 4만4천 단위의 혈액을 수집한다는 목표로 2021년 3월 9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