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르우 꽝 부총리, 빈푹성 방문

(VOVWORLD) - 3월 8일 쩐 르우 꽝(Trần Lưu Quang) 부총리가 이끄는 정부 실무단은 빈푹성을 방문해 회의를 가졌다.
쩐 르우 꽝 부총리, 빈푹성 방문 - ảnh 1회의 모습 [사진: VGP/하이민]

빈푹성 지도자들과의 회의에서 부총리는 빈푹성 당국이 지속가능한 경제 사회 발전에서 균형을 이루기 위해 신경 써야 하고 공업 개발을 위한 투자 유치와 함께 주민들의 삶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같은 날 쩐 르우 꽝 부총리는 비나비프 땀다오(Vinabeef Tam Đảo) 소 사육 및 소고기 가공 복합단지 착공식에 참석했다. 해당 복합단지는 총투자 규모가 1억 2600만 달러 이상에 달해 비나밀크 산하 빌리코(Vilico) 회사와 일본 종합상사인 소지츠(Sojitz)가 공동으로 건설한 곳이다. 또한 이는 하이테크 농업, 사육과 소고기 가공 분야에서 베트남과 일본의 일류 기업 간 첫 합작 사업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