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한국‧일본‧캐나다 지도부와 연쇄 회담

(VOVWORLD) - 제43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 참석 중인 팜 민 찐 총리는 9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Kishida Fumio) 일본 총리,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와 별도의 회담을 가졌다.

팜 민 찐 총리, 한국‧일본‧캐나다 지도부와 연쇄 회담 - ảnh 1윤석열 대통령과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양국 지도부는 베트남과 한국 간의 교역, 투자, 교육 협력을 더욱 촉진해 나갈 것에 뜻을 일치 시켰다. 또한 양국은 베트남과 한국 간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더 심도 있고 포괄적으로 발전시키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베트남이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이행에 있어 핵심 파트너국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은 베트남에서 투자하고 운영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을 위해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 준 베트남 정부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팜 민 찐 총리, 한국‧일본‧캐나다 지도부와 연쇄 회담 - ảnh 2가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난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가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회담에서 총리는 일본 측에 각종 경제 협력 사업, 공적개발원조(ODA) 등을 효과적으로 전개하도록 베트남과 협력하고, 베트남 북-남 고속 철도 사업 및 도시 메트로 사업을 전개하는 데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총리는 일본 정부가 재일본 베트남인 공동체를 위한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팜 민 찐 총리, 한국‧일본‧캐나다 지도부와 연쇄 회담 - ảnh 3팜 민 찐 총리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사진: 베트남 통신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회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의 대외 정책에 있어 캐나다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트뤼도 총리가 곧 베트남을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팜 민 찐 총리는 캐나다 측이 캐나다로 베트남 상품 수출을 위한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 주고 양측이 디지털 전환, 녹색 성장, 기후변화 대응, 과학기술, 장학, 관광, 민간 교류 등의 분야에 있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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