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Nguyen Xuan Phuc 정부총리의 초청으로 11월 2일에 에두아르 필리프(Édouard Philippe) 프랑스 공화국 총리는 2018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베트남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베트남–프랑스 경제협력관계는 원만히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프랑스는 46억달러를 달성한 2017년 쌍방 무역 거래액과 더불어 베트남의 5번째 큰 유럽 무역 상대이다. 2018년 전반기의 쌍방 무역거래는 23억 달러에 달했다.
개발협력에 있어서 프랑스는 베트남에 대한 유럽의 선두 공적개발원조 공여국이며, 1993년부터 184억 달러에 이르는 총약정자본으로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두 번째 가는 프랑스의 공적개발원조 수혜국이다. 지금까지 프랑스는 베트남에 22억 달러의 우대차관을 제공했다.
에두아르 필리프(Édouard Philippe) 프랑스 총리의 이번 베트남 공식방문은 베트남–프랑스의 전략적 파트너관계를 추진하고, 또 동시에 양국 기업들에게 상호 장점, 수요, 시장을 알아보는 데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