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ấn Jeon의 베트남 줌인 34회

(VOVWORLD) - Tuấn Jeon베트남줌인

[2023.01.01 방송]

*20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한-베 핫이슈

l  베트남 한인회, 30년사 책 발간

l  대성그룹, 베트남 장학퀴즈쇼 개최

l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빈즈엉성 방문

 

2)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뚜언 .

지난 크리스마스 , 뚜언 방송을 듣고

바로 다음 저는 새해 목표를 세워봤습니다.

그리고 소개해주신 14일의 기적을 위해서

어떻게 목표들을 실행시켜 나가면 좋을지

여러 고민을 하면서 2023년을 맞이했습니다.

 

10가지 목표를 정하는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사실 이룰 있는 목표도 있고,

정말 힘든 목표도 있습니다.

그리고 당장 내일 이룰 있는

약간 숙원 사업 같은 목표도 있지요.

그래도 지난 방송을 통해서 계기가 생겨

혼자 카페에 앉아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테블릿에 차분하게 10가지 목표를 정했습니다.

 

목표를 오늘 방송을 통해 공유해드리면 좋겠다 싶어서요.

목표들을 읽어주시면,

제가 새해에 목표 달성을 해나가는데에

에너지가 같습니다.

 

저는 2022년에 가장 고민 하나가

머리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었어요.

사실 제가 관리를 못하는 이유가 컸죠.

그래서 올해는 자신에게 조금 자신감을 주기 위해서

머리스타일을 관리할 있는 방법을 배우고

부분에 대해서 조금 신경을 쓰는 것이

번째 목표이고요.

 

석사과정을 수료 해놓고, 논문을 미루고 미루어 왔습니다.

1월부터 논문 쓰기를 시작을 해서,

올해에는 논문 디펜스를 마치고 석사 학위를 따내는 것이

올해의 숙제이자 목표입니다.

 

작년에 정도 읽고 덮어두었던 책이

아직도 책상 위에 그대로 있다는 것에 반성을 했고요.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책을 통해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을 보면서

저도 이번에는 기필코 해내리..

일주일 한권 읽기. 번째 목표입니다.

 

그리고 번째 목표는,

지금 몸무게에서 3키로를 빼고,

그리고 근육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까 머리도 그렇고,

몸에 대한 자신감을 조금 키우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사실 제가 하노이에 살고 있거든요.

그런데 조금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 싶은 생각도 있고,

제가 호찌민시를 너무 좋아해서요.

이번에 기회가 되면,

호찌민시 지사로 발령이 나서 짧은 기간이더라도,

호찌민에서의 삶도 느껴보고싶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나머지 목표들은 너무 개인적이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나름 종합해보면 올해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위해 나를 가꾸는

그런 해로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도 새해에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고맙습니다.

 

l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에서 여러분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방송을 통해 전하고 싶다면, 뚜언 전이 여러분들에게 기꺼이 마이크를 내드립니다!!

 

<오늘의 선곡>

·        Never Mind – Big Mama

·        Anh Bước Ra Từ Manga – Mr. Siro

·        Xuống Chợ Phiên – Sèn Hoàng Mỹ Lam

·        Chill cùng Tây Bắc – Nguyễn Thu Hăng & Phúc Bồ

·        Tệ thật, Anh nhớ em – Thanh Hưng

 

<청취자 소통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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