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우량도서상은 심사위원회가 “연구, 교육, 경제, 경영, 문학, 아동 및 새로운 발견” 분야의 기준을 충복하는 가장 좋은 책 11권 (저작과 번역 포함)을 선정했다. 또한, 올해 우량도서상은 클래식과 현재 저작과 번역작품 중에 “젊은이에 의해 선정된 청년을 위한 책” 10편을 선택하여 문화-지식 가치를 청년에게 더욱 가까이 접근시킨다는 뜻을 전달한다.

“우량도서상” 발표식 (사진: 베트남 통신사/Thanh Vu)

“우량도서상”은 정신적인 삶을 위해 읽을 만한 책은 널리 소개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상을 받은 각 작품들은 작가와 번역자가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러므로 좋은 책을 아주 멀리 전파하도록 홍보가 필요하고 독서습관을 더욱 많이 장려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