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노동총연맹은 2019년 집단사직률도 2018년 대비 50% 가까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응오 두이 히에우(Ngọ Duy Hiểu) 노동총연맹 부회장은 이러한 감소는 기업들이 근로자들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업노조가 성공적인 협상을 이루어 내고, 단체노동협약에 서명하여 근로자들에게 유리한 조건들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협약은 우리가 집단노동 분쟁을 해결할 때,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수립하고, 상호이익을 만들어내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70개의 단체노동협약이 2조 8,950억 동의 돈으로 20만 2천명 이상의 노동자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