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아세안: 미얀마, 베트남의 아세안 의장국 역할을 높이 평가

(VOVWORLD) - 아세안은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2020년 아세안 의장국 베트남의 지도 하에 새로운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으며 “연결과 주도적 대응”이라는 정신으로 내부의 단결성과 회복력을 더 잘 나타냈다고 아웅 묘 민트 (Aung Myo Myint) 미얀마 대사가 강조하였다.
2020년 아세안: 미얀마, 베트남의 아세안 의장국 역할을 높이 평가 - ảnh 1 제 37차 아세안정상화의 및 관련회의 폐막식에서 발표하는 2020아세안 의장국 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 [ 사진: 통녓/ 베트남통신사]

또한, 아웅 묘 민트 (Aung Myo Myint) 대사에 따르면 2020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베트남은 역내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여성, 평화와 안보에 대한 의제를 최선의 노력으로써 촉진하고 전개해오고 있다며 이로써 최초로 아세안 여성지도자 정상회의가 열렸다고 덧붙였다.

특히, 베트남은 코로나19대응을 위한 조정에 앞장섰으며 2020년 의장국의 해에 베트남이 달성한 최고 성과이면서 올해 아세안 공동체가 이루어낸 최고의 성취는 바로 각 국가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RCEP)을 체결한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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