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노이 – 용춤 예술대회, 곧 개최

(VOVWORLD) - 10월 3일 오전 리태조 동상 아래 화원에서 2020년 하노이 – 용춤예술대회가 개막될 예정이다. 이는 민족의 문화적 아름다움을 고취시키고 홍보하기 위하여 6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2020년 하노이 – 용춤 예술대회, 곧 개최 - ảnh 1[사진출처: Hanoimoi.com]

이 대회에 바딘(Ba Đình), 황마이 (Hoàng Mai), 서호(Tây Hồ), 환끼엠 (Hoàn Kiếm), 롱비엔 (Long Biên), 꺼우 저이 (Cầu Giấy), 남뜨리엠 (Nam Từ Liêm), 푹토 (Phúc Thọ), 동안 (Đông Anh), 트엉띤 (Thường Tín), 탄찌 (Thanh Trì), 단프엉 (Đan Phượng), 탄와이 (Thanh Oai) 등 13개 군현의 용춤단이 참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각 용춤단은 음악과 이야기와 더불어 한 마리 혹은 여러 마리의 용의 모형과 4대영물(용, 기린, 거북, 봉황, 龍, 麟, 龜, 鳳) 의 춤을 결합하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적 역사 행사들을 재현하며 베트남 국가와 사람은 물론이고 수천 년 동안의 문화수도이자 영웅 수도인 평화를 위한 창조의 도시 하노이를 찬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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