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베트남 예술문화전시센터가 6월 28일 베트남 가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주최하는 연례 행사이다.

특히 “음식문화 축제 – 계란요리 Egg Festival”이 처음으로 개최된다. 관광객들은 유명 요리사의 계란요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국내외 요리사 5명이 이 행사에 참여해 ‘창의적 요리사’ 계란 요리대회 심사위원도 맡는다.

이번 베트남 가정의 날 축제에는 “조부모, 부모, 자녀” 삼대 패션 무대, “100점만점 가족” 꽃꽂이 및 요리 대회, 가정폭력예방 운동, “보금자리” 예술 프로그램, 가족 주제 그림전시회, 하노이 전통 공예마을 홍보 행사 등도 함께 진행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