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11회 붉은 여정, ‘베트남인 공동체 연결’

(VOVWORLD) - 3월 30일 빈딘성 뀌년시에서 중앙수혈혈액원은 헌혈 운동 국가지도위원회와 협력해 ‘베트남인 공동체 연결’을 주제로 2023년 제11회 붉은 여정 프로그램 전개 회의를 개최했다.

약 150명의 대표가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6월 1일~7월 31일까지 열리며 헌혈과 안전한 수혈에 대한 공동체의 인식을 높이고 혈액 부족난을 해결하는 데 기여한다. 2023년은 48개 성시의 참가로 가장 많은 지방을 유치하는 해이다. 10년에 걸친 붉은 여정프로그램은 58개 성시에서 전개되며 약 70만 혈액백을 접수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헌혈 운동이다.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