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부터 일부 국제 상업 항공편 운항 재개

(VOVWORLD) - 총리실은 최근 교통부의 제출안에 따른 베트남과 일부 파트너 국가간 승객 수송 정규 국제 상업 항공편 운항 재개 방안에 대한 팜 빈 민 (Phạm Bình Minh) 부총리의 동의 및 결론 통보문을 발표했다. 
9월 15일부터 일부 국제 상업 항공편 운항 재개 - ảnh 1

이에 따라 2020년 9월 15일부터 베트남-중국 (광저우), 베트남-일본 (도쿄), 베트남-한국 (서울), 베트남-중국 대만 (타이페이) 노선의 운항이 재개되며, 9월 22일부터 베트남-캄보디아, 베트남-라오스 노선의 운항이 재개된다.

운항 빈도는 주간 최대 2회 내로 제한되며, 상황에 따라 증편이 고려될 것이다.

이번 항공편 운항 재개는 총 탑승객수, 수수료 징수 등 여러 입국 조건을 고려하여 각 파트너 국가와의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실시된다.  

이통보문은 또한 상기한 6개 지역의 베트남 입국 대상 및 조건을 명시하고 있으며, 제3국 환승자의 경우에는 해당 사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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