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Trip, 베트남 맥주에 대한 이야기 공유

(VOVWORLD) -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맥주 소비량 1위 국가 중 하나이며 맥주는 더운 여름 날씨에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선호하는 음료이다.

세계 각국 문화를 전파하는 웹사이트인 Culture Trip에 따르면 베트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안주와 맥주를 먹는 사람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일부 식당에서 시원한 맥주를 제공하지만 대부분 베트남 사람들은 얼음이 들어간 맥주를 마신다.

Culture Trip은 맥주를 파는 식당을 지나가면 사람들이 서서 맥주 컵을 들고 ‘하나, 둘, 셋, 마시자!’나 ‘100%’라고 소리지르며 즐겁게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