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Games 30: 베트남 축구의 “황금빛 꿈” 시작

(VOVWORLD) - 11월 25일 오후 3시, 2019 Sea Games 개막전 경기에서 박항서 감독과 U22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다소 저평가되는 브루네이 팀과의 경기에서 3점을 먼저 획득할 것이라고 자신하였다. 베트남 축구팀의 SEA Games “황금빛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여정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역사상 결코 없었던, U22 베트남 팀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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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는 U22 베트남 축구팀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연맹 홈페이지에는 SEA Games 2019에 참가하는 각 팀들의 기회에 대해 언급하면서, “U22 베트남과 태국팀은 이번 SEA Games 30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목표로 할 뿐만 아니라, 2020년 U23 아시아 선수권 대회 결승전에 대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은 16승으로 SEA Games 남자 축구에서 지배적이다. 그러나 이번 필리핀에서 이러한 태국의 승적을 전복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아시아 U23 챔피언십 준우승은 베트남 축구가 큰 도약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첫 SEA Games 금메달 획득할 준비가 되어있다.

2019 SEA Games에서 U22 베트남은 태국,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라오스 및 싱가포르와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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