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앞으로 방송-텔레비전 사업들에 VOV 및 RAPA 회원들간의 협력 잠재력에 대해 논의했다.

접견의 모습

접견에서 응오 민 히엔 부사장은 앞으로 베트남의 주력 언론 기관으로서 베트남의 최고 언론사들 중에 하나인 베트남 라디오 방송국에 대해 개괄적으로 소개했다. 응오 민 히엔 부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베트남과 한국은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 관광, 음식 등은 베트남 사람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들입니다. 우리는 기술, 패션, 음악 등과 같은 분야들에서 협력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는 베트남 국영라디오방송국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멀티미디어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트남 국영라디오방송국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눈 청북 MBC, 춘천 MBC, CJB, TJB, KNN 등과 같은 한국의 지방 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의 대표들을 포함한 RAPA 회원들은 VOV 라디오–텔레비전 프로그램들에 대한 관심을 표하였다. 방송국의 대표자들은 앞으로 특히 문화, 관광, 음악 등과 관련하여 VOV와 프로그램 제작 협력을 원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