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투 러브’ 영화, 베트남에서 찍은 예고편 공개

(VOVWORLD) - 영화 ‘가이드 투 러브(A Tourist’s Guide to Love)’가 최근 공개된 2분짜리 예고편 및 사진 등을 통해 베트남 풍경의 아름다움과 여행 속 사랑 이야기를 전했다. 예고편에서 나온 시클로, 아오자이, 수상 인형극 등 베트남의 특징들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가이드 투 러브’는 코로나19 이후 베트남에서 촬영된 첫 해외 영화로 베트남 관광업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한 여행가(Rachael Leigh Cook)의 이야기를 다룬다.  베트남계 미국인 작가 에린 도노후(Eirene Donohue)가 자신의 고향을 탐방한 여행을 통해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해당 영화는 하노이시, 호이안, 다낭시, 호찌민시, 하장성 등 베트남 5곳의 명소에서 촬영됐으며 국제 관객들에게 베트남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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