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3월 10일 오후 하노이에서 전자정부 국가위원회는 위원장인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의 주재 하에 17호 의결 시행 2년 결산 회의를 열었다.
전자정부 국가위원회장인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는 회의에서 발표하는 모습.
[사진: 통녓(Thống Nhất)/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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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는 디지털 전환 전략을 시행하고 있는 각부, 각처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현재까지 5% 이상의 각부, 각처, 지방이 디지털 전환 제안 프로그램과 성장 촉진 방안을 구축하고 시행하기 시작하였다. 총리는 또한 베트남 기업들이 핵심기술을 점차적으로 장악하여 디지털 전환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앞으로의 임무 지도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민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하는 국가데이터베이스를 계속 전개합니다. 행정수속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해야 합니다. 특히 주민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하는 국가데이터베이스를 광범위하게 구축할 것입니다. 자원환경부는 국가토지데이터베이스를 정비하여 2021년 7월 규정에 따른 데이터상호연계를 완성할 것입니다.
전자정부를 바탕으로 국무총리는 각부, 각처, 지방이 국가적합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급되는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각부, 각처가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자기분야의 국가데이터베이스를 주도적으로 공유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총리는 모든 정부기관과 조직은 물론이고 대기업도 정보시스템의 안전성을 확인할 것을 다시금 강조했다. 총리는 또한 각부, 각처, 지방이 디지털 전환 전략, 계획, 프로그램, 제안을 완성하여 국가디지털전환 프로그램을 원만히 수행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