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구 (IMF), 코로나19방역 관련 베트남의 성과를 찬양

(VOVWORLD) - 베트남은 백신이 아직 없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방역업무에 대한  효과적  대응력을 보여주었다고 베트남의 팬데믹 대응력에 대해 아시아-태평양 국제통화기구 사무소 헬게 버거 (Helge Berger) 소장이 최근 인정하였다.

인도의 The Print지가 실은 한 기사에 따르면 헬게 버거 소장은 코로나19방역에 대한 베트남의 성과를 찬양하는 동시에 베트남의 성공 “비결”이 바로  엄격한 격리 조치, 시의적절한 테스트, 빠른 전염병 추적 능력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의 여러 언론기구에 따르면 베트남이 아시아에서 팬데믹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얼마 안되는 국가 중 하나이다. 베트남이 방역에 성공에 이르게 된 우선적인 요소는 다른 팬데믹들과 자주 대응해야 함으로써 방역 관련 경험이 많이 쌓였고,  방역체제가  오래 전부터  확립되었다는 것이다. 베트남은 또한 코로나19 발발 직후 중국과의 경계를 봉쇄하기로 했다. 가장 중요한 조치는 베트남으로 입국하는 사람을 절처히 격리시켰다는 것이다.

코로나19를 잘 통제하였고 봉쇄기간이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덕택에 베트남은 2020년 침체에 빠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성장률 2,9%를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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