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단은 대만에서 온 사람들이다. 오래 전부터 대만 사람들은 베트남을 여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꽝닝성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대만 관광객들도 따뜻하게 맞아 준 베트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는  많은 관광지 중에 고민해서 꽝닝성을 여행하기로 했어요. 와서 보니 정말 뜻밖의 환영을 받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게다가 세뱃돈까지 받게 되어 역시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베트남 하롱베이에 오게 되었어요. 너무 멋진 관광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희 나라도 음력 설을 맞이해요. 와서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베트남 관광산업이 더욱 더 발전해 나가면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길 바랍니다. 

꽝닝성 인민위원회 Vũ Thị Thu Thủy 부위원장은 방문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달하고 동시에 하롱베이를 새해 관광지로 정해 준다는 것에 대해 감사마음을 표하기도 하였다. 

  새해 첫날에 저희는 이렇게 국제 방문객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그들은 운행을 가져 온 특별한 관광객이라고 생각해요. 올해 꽝닝성의 관광과 서비스 산업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뚜언짜우(Tuần Châu) 국제 유람선의 대표는 2월 5일에 국제유람선은 중국, 한국, 프랑스 등의 나라에서 온 6천여명의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