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동식은 전국 총 500여곳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올해 각캠페인의 주제는  ‘지하수 –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으로’; ‘조기경보와 조기대응-재해위험 감소를 위한 기상기후정보’; ‘미래를 위해 –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이다. 해당 주재들은 서로 긴밀하게 연계됨으로써 공동체의 관심을 끌고 방안을 강화할 수 있은 계획와 전략을 수립하며 즉시 실천하도록 한다. 이는 바로 국민의 생명과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전달, 예측 및 조기경보 발동; 현재와 미래 세대들의 삶을 위해 지하수를 비롯한 물 자원의 지속 가능한 보존 및 사용; 지구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 절약 정신 전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