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9월 16일부터 ‘그린존’ 거리두기 완화

(VOVWORLD) -  다낭시 응우하인선(Ngũ Hành Sơn)군 화뀌(Hòa Quý), 화하이(Hòa Hải), 미안(Mỹ An), 쿠에미(Khuê Mỹ) 등 4개 동은 9월 14일까지 지난 14일 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그린존’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응우하인선군은 다낭시 첫 군급 ‘그린존’이 되었다. 현재 다낭시 56개 면, 동 중 28곳이 ‘그린존’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현재 다낭시 지도부는 9월 16일부터 일부 활동 재개를 위한 거리두기 완화 결정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각 군, 현, 면, 동은 상업 활동 재개 허가를 주동적으로 발급하고, 각 업소에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 아울러, 각 군, 현은 주동적으로 방역인력을 총점검해 시 인민위원회가 적절한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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