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제6회 베트남-일본 문화교류축제 개막

(VOVWORLD) - 7월25일 저녁 다낭시에서 다낭 외무청은 주베트남 일본대사관과 함께 제6회 베트남-일본 문화교류축제를 개막하였다.
다낭시, 제6회 베트남-일본 문화교류축제 개막 - ảnh 1 제6회 베트남-일본 문화교류축제에서 어린이들이 예술공연 하나를 연주한다. (사진: GDTD) 

개막식에는 주베트남 우메다 쿠니오 일본 특명 전권 대사와 다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기업협회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개막식에서 다낭시 인민위원회 후인 득 터 (Huỳnh Đức Thơ)위원장은 베트남-일본 문화교류축제가  양측이 달성한 성과를 되돌아보면서 응집력을 강화시키는 기회이며 다낭시의 두드러진 연례 행사라고 밝혔다. 전시부스, 예술-문화 프로그램, 교류홍보활동, 관광촉진 활동으로 이루어진 이번 축제는 베트남 국민들에게 일본 문화를 알려 주 면서  다낭시와 일본 지방 간의 사회경제분야에서 협력기회를 열어주기도 한다.

제6회 베트남-일본 문화교류축제 활동들은 7월26일부터  28일까지 다낭시 선짜군 안하이떠이동 쩐 흥 다오 거리에 있는 꺼우롱 (용다리)공원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국내외 단체의 60개 부스가 방문객들에게 베트남과 일본 문화, 음식, 전통 요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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