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한강 야간 관광활동 재가동

(VOVWORLD) - 다낭시는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2,000장의 무료 티켓을 제공하여 밤에 한강을 즐길 수 있는 투어에 참가하도록 했다. 
다낭시, 한강 야간 관광활동 재가동 - ảnh 1(사진출처: 쩐 레 럼/ 베트남 통신사)

이 프로그램은 야간 수상 관광활동을 재가동함으로써 전염병으로 인한 휴지기 이후 관광객들에게 인상적이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관광활동을 적극적으로 촉진하여 국내관광을 진흥하기 위한 추진력을 만든다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1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진행되었다. 야간 선상 투어는 60분 이상 지속되며 15대의 선박이 오후 8시에  동시 출발하여 한강을 잇는 다리를 차례로 구경한다.

첫날 밤에 약 1,000명의 관람객들이 야간 한강 투어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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