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선과 비핵화 담판에 장애물 인정

(VOVWORLD) - 8월20일 인터뷰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과의 핵 대화 재개는 예상만큼 빨리 일어나지 않았으며 워싱턴은 협상 과정에 장애물이 있음을 알았다고 인정했다. 국무 장관은 최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는 여전히 워싱턴의 우려 사항이라고 밝혔다.
미국, 조선과  비핵화 담판에 장애물 인정 - ảnh 1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폼페오 장관의 발표는 2 월 두 번째 정상 회담이 합의없이 종료된 후 한 - 미 핵협상이 중단된 가운데 이루어졌다. 최근 한국의 무기 실험은 6월30일에 두 지도자의 의지가 갑작스러이 만나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약속처럼 미국과 북한의 핵 협상이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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