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극단적 기후현상 더 많이 직면할 것

(VOVWORLD) - 장기간 무더위, 홍수, 가뭄 등 현상이 미래에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세계의 아이들은 현재 조부모 세대보다 극단적인 기후 현상을 더 많이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는 세이브더칠드런과 브뤼셀자유대학이 공동 연구를 진행해 사이언스지에 게재한 내용이다.

이 연구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정한 탄소 배출 감소 공약에 근거해 1960년생 세대와 비교해 2020년생 세대가 직면하게 될 기후위기를 계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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