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개최되어온 ‘믿음과 빛’ 페스티벌은 맹인회 공동체와 전 사회가 주목할 만한 대회가 되었다.

올해 페스티벌은 하노이시 맹인회 50년 전통을 알아보는 온라인 대회, 맹인회 지원 각 부처 및 간부들과 교류, 제2회 맹인을 위한 춤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호찌민 주석의 ‘떨어졌지만 없어지지 않는다’ 가르침에 따라 2021년과 2022년 초 하노이시 맹인회는 ‘맹인을 위한 호찌민 주석의 가르침 쓰기 대회’, ‘영원한 하나의 믿음’ 노래 경연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