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돈국제공항, ‘백신여권’ 시범운영 항공편 맞이

(VOVWORLD) - 9월 23일 꽝닌(Quảng Ninh)성 번돈국제공항은 보건부 7일 격리 플랜에 따른 네 번째 ‘백신여권’ 시범 적용 항공편을 맞이했다. 프랑스를 출발한 VN18편은 9월 23일 오전 6시 59분 번돈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이 항공편은 ‘백신여권’ 시범운영 최종 항공편이다. 탑승객은 모두 베트남 교민이다.
번돈국제공항, ‘백신여권’ 시범운영 항공편 맞이 - ảnh 1번돈국제공항

이에 앞서 8월 4일 보건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혹은 완치자의 입국과 격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는데, 여기에는 코로나19 음성 확인자, 접종 완료자, 완치자에 대한 7일 동안의 집중격리와 격리 후 7일 동안의 모니터링이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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