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급 4호 야전병원, 유엔 평화 훈장 받아
(VOVWORLD) - 최근 유엔 남수단 임무단(UNMISS)으로 파견된 베트남 2급 4호 야전병원이 유엔 평화 훈장을 받았다.
유엔 평화 훈장을 받은 2급 4호 야전병원 직원들 (사진: 2급 4호 야전병원) |
남수단 임무단에서 근무하는 유엔 직원들의 건강 관리 임무를 맡은 베트남 2급 4호 야전병원은 언제나 맡은 임무를 잘 수행하며 국제사회에 좋은 베트남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수여식에서 유엔 평화유지 임무단을 대표해 제인 코니(Jane Kony) 임무단 실장 대행과 임무단 지휘관인 모한 수브라마니안(Mohan Subramanian) 중장이 2급 4호 야전병원에 유엔 평화 훈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