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8개월 무역 흑자, 34억달러 달성

(VOVWORLD) - 공상부는 8월 전국 수출액이 245억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8개월 무역 흑자, 34억달러 달성 - ảnh 1 <사진 : 베트남 통신사>

2019년의 첫 8개월간 전국 총수출액은 약 1,700억달러에 이름으로써 2018년 동기보다 7.3% 증가했다. 특히 핸드폰과 관련 부품이 주 수출으로 8월 무역 흑자는 17억 달러를 달성했다. 이로써 전국의 8개월간의 수출초과액은 34억 달러이며, 수출품 중에 26개 품목 수출액이 10억달러를 상회하였다. 미국은 여전히 386억달러의 수출액으로 베트남의 최고 수출 시장이며, 이어서 EU시장이 277억달러, 중국이 240억달러와 아세안 시장이 170억 달러에 이르렀다. 전문가에 따르면 달성한 성과를 통해, 특히 자유무역협정 (FTA)들이 발효하면서 올해 말까지 수출이 양호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중에 기업들은 세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원산지 증명을 받아 체결된 FTA들의 혜택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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