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의 온라인 고위급회의에 참가하여 발표하는 베트남 외교부 레 화이 쭝 차관 [사진: cand.com.vn]

이 자리에서 레 화이 쭝 (Lê Hoài Trung)차관은 2020년 내 코로나19가 세계 불안을 야기하였으며, 특히 팬데믹이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지역에서 폭력과 충돌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에 따라 유엔안보리는 현지의 적극적 변화를 조성하기 위해  단결성과 대응력을 유지해야 하고 기타 유엔기구 및 역내기구들과 협력을 추진할 것을 강조였다.  레 화이 쭝 차관은 베트남이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위기들과 더불어, 기후변화, 팬데믹, 기타 국제 및  위기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확인하였다.

이 자리에서 차관은 유엔안보리와  아세안의 적극적 구성원으로서 베트남은 특히 충돌방지 및 국제 각국과 협력 등 문제와 관련하여 유엔과 역내 기구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에 우선을 두고 더욱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세계를 조성해 나아가는 데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