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3일부터 5일까지 중앙대외위원회 황 빈 꿘(Hoàng Bình Quân)위원장이 이끄는 베트남 공산당 대표단은 프랑스를 방문하여 프랑스 공산당과 이론회의를 가졌다.
또한 대표단은 프랑스 지도자들과 회의를 갖고, 양국 관계가 전략적 파트너 관계 수립 이후, 특히 무역, 투자, 국방-안보 협력 분야에 대한 긴밀한 관계 촉진, 사업전개 상황에 대한 쌍방향 교류를 촉진하는 방안을 교류하고, 의견을 일치시켜 나가는 것에 기쁨을 표시했다. 프랑스 외교부 및 국회 지도자들은 현재 프랑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외교적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며, 이 지역의 안보와 발전을 보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베트남과 유럽연합간 자유무역 협정 비준 등 관계 촉진에 있어 베트남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