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교포) 한국에서 한 – 베 가정 자녀를 위한 베트남어 수업 개강

(VOVWORLD) -4월 1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후원으로 재한 베트남 교민회는 서울시 Seoul Woman Plaza에서 “사랑의 베트남어반”을 개강했다

4월 1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후원으로 재한 베트남 교민회는 서울시 Seoul Woman Plaza에서 “사랑의 베트남어반”을 개강했다

(베트남 교포) 한국에서 한 – 베 가정 자녀를 위한 베트남어 수업 개강 - ảnh 1

현재 재한 베트남 교민회에는 약 170,00명이 전국에 걸쳐  생활하고 일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한국인과 결혼한 여성이 60.000명이다. 그런데 대부분 한 – 베 다문화 가정들의 자녀들은 베트남어를 모르는 실정이다

이런 현황을 극복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재한 베트남 교민회는 청소년들을 위한 베트남어 교실을 열기로 하였다.이 교실은 매주 일요일 오후에 진행하며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주한 베트남대사관은 한 – 베 다문화 가정의 모든 청소년들이 베트남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 모델이 한국 전역으로 확대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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