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떠오르는 신흥 핀테크 중심지

(VOVWORLD) - 3월 21일 싱가포르 asiaone.com은 베트남의 핀테크 분야가 새로운 단계에 도달했으며, 새로운 법적 기반을 마련해 해당 분야를 지속 촉진시키면서 2024년 베트남 핀테크 시장은 1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2035년 목표 국가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은 핀테크를 촉진시키는 요소라며 계획투자부의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약 200개의 핀테크 업체가 운영 중이며, 베트남 성인 66%가 결재 계좌를 소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9,100만 스마트폰 사용자와 함께 인터넷 접근율 73%라는 수치는 핀테크 발전에 순조로운 조건을 마련했다며 은행 업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핀테크는 성공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2045년 목표 베트남이 고소득 국가로 성장할 수 있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중요한 파트너와 투자자 그리고 신규 참여자들에게 있어 현재 소규모의 초기 국내 핀테크 시장은 쉽게 진입이 가능하고 확대의 기회가 많아 매력적인 투자 분야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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