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라오스, 정부연합위원회 회의 준비

(VOVWORLD) - 11월 17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베트남 - 라오스 양국 협력 현황 검토 및 2020년 12월 초 하노이 개최 예정 제 43차 베트남-라오스 정부연합위원회 회의 준비를 위해 각 관계 부처와의 회의를 주재했다. 
베트남 - 라오스, 정부연합위원회 회의 준비 - ảnh 1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제 43차 베트남-라오스 정부연합위원회간의 부처와의 회의를 주재했다.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회의에서 총리는 라오스와의 특별한 관계를 중시하고 우선시하는 베트남의 일관된 정책을 바탕으로 각 부처는 2020년 7월, 8월 라오스 총리의 베트남 방문 중 이룬 합의를 비롯한 양국 간의 협력 협정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각 부처와 지방에 양국 간의 중점 협력 사업 전심할 것을 지도했다. 아울러 제43차 베트남-라오스 정부연합위원회 회의의 성공을 위한 준비에 노력을 기울이고, 특히 2021-2030 단계 베트남-라오스 과학 기술, 교육, 문화, 경제 협력 전략, 2021-2025 단계 베트남-라오스 양자 협력 협정 등 중요한 협력 문건을 완성하는 데 분투하여, 이상의 협정을 계기로 계속해서 강력히 발전하는, 양국 국민의 이익을 위한, 그리고 세계 및 지역 평화, 협력, 발전을 위한 베트남-라오스 관계 방향성의 기반을 다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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