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미얀마 대형 자연재해에 위문 서신 전달

(VOVWORLD) - 2020년 7월 2일 미얀마 북부 카친 주 옥광산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커다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미얀마 국가자문 아웅 산 수 치 여사에게 위문 서신을 전했다.
베트남, 미얀마 대형 자연재해에 위문 서신 전달 - ảnh 1

같은 날, 팜 빈 민 (Phạm Bình Minh)외교부 장관 겸 부총리는 우 쵸 틴 미얀마 국제협력부 장관에게 위문서신을 전했다.

베트남 지도부는 미얀마 지도부에 사고로 사망한 모든 이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전하면서 베트남 국민은 미얀마 국민과 함께 아픔을 나눌 준비가 되어 있다며 단결을 강조했고, 미얀마의 빠른 극복에 대한 믿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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